Lg화학의 240억짜리 이메일 해킹

2016년 4월 29일

LG화학이 아람코로부터 납품계좌가 변경됐다는 이메일을 받고, 240억을 송금했다고 한다. 요즘 이런 종류의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발원지는 보통은 절강성 온주인 것으로 보인다. 마텔이 3백만불을 돌려받은 이야기 자세히 읽어 보면, 나름 흥미로운 패턴이 발견된다.

대책은? 돈을 돌려 받을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절강성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당장 진원지를 파악할 것. 결국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곳은 3군데 밖에 없다. 도둑, 상대방 (결국은 상대방 이메일이 해킹당한 것이다), 그리고 보험회사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방책은? 지금 당장으로서는 계좌 및 계좌관련 정보를 이메일에 쓰지 말것. 반드시 계좌 정보와 계좌변경에 대한 정보는 팩스를 이용할 것. 그리고, 반드시 유선전화로 확인할 것.




하실 말씀은 구글 행아웃에서 lawfully 에게, 또는 lawfully [at] 지메일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스카이프에서 마찬가지로 lawfully 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대화를 좋아합니다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경험상 댓글은 최악의 대화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냥 익명으로 한 마디 하고 싶으시다면, 힙챗 (게스트룸)에서 하시면 됩니다. 게스트룸은 참여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의 대화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떠나고 나서 다른 사람이 대화를 볼 걱정은 없습니다. 또, 길고 사적인 대화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대화방을 만들어서 계속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장기적으로 대화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위 이메일이나 행아웃으로 연락 주시면 힙챗 또는 슬랙에 초청하겠습니다.
LG화학의 240억짜리 이메일 해킹 - April 29, 2016 - Hyun Kim